[쿠키건강TV] ‘면역력 저하 원형탈모편’, 압구정점 윤영준 원장님 출연!
현대사회의 다양한 질병들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돕기위한 프로그램인
쿠키건강TV ‘자가면역질환, 원형탈모’편에 발머스한의원
압구정점 윤영준 원장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이 ‘건강하게삽시다’ 프로그램은 매주 한가지 질병을 선정하여
증상부터 치료법 예방에 이르는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발머스한의원 윤영준 대표 원장님은
‘머리를 식히면 탈모는 낫는다’ 외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EBS ‘건강프로젝트-탈모탈출의 꿈’, KBS ‘생생정보통’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탈모치료의 중요성을 어필해 오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주제로 다뤄진 원형탈모의 경우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원형탈모의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원형탈모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모발이 원형의 모양을 띄면서
갑자기 빠지는 증상을 특징으로 하며
심한 경우 눈썹과 체모까지 모두 빠지는
전두탈모, 전신탈모가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보통 정상인의 경우 하루 50~70개 정도의 모발이 빠지는 것이 정상이나,
원형탈모환자의 경우 빠지는 양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기도 합니다.
다음 항목 중 4가지 이상에 해당한다면 원형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윤영준 원장님께서 조언해 주신 원형탈모 자가진단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윤영준 원장님께서 원형탈모를 흔히 스트레스탈모라고 부르지만
똑같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나가며 어떤 사람은 원형탈모가 발생하는데
이는 면역력의 차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어 일반적인 탈모증상이 모발의 주기가 빠르게 바뀌며 나타나는 것이 반해,
원형탈모는 면역력 이상이 탈모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외부의 적을 막아야 할 면역세포가 스스로의 모근을 공격하며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따라서 원형탈모가 나타났음에도 제 때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지 않는 경우,
다른 면역질환으로 진행될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의 경우 재발이 빈번하기 때문에,
몸의 근본적인 면역기능을 회복시키는 올바른 탈모치료방법이
필요하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활습관 관리로 인해
원형탈모를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