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헤어라인이 점점 비어 보인다면? 초기 탈모 신호를 확인하세요
☐ 머리띠를 하면 헤어라인이 성글고 휑~해보인다
☐ 짧고 가는 잔머리가 부쩍 늘었다
☐ 스트레스나 불면이 심해진 뒤로 머리가 더 빠지는 것 같다
목차
1. 왜 여성들이 헤어라인 탈모로 병원을 많이 찾을까요?
2. 여성 탈모는 어떤 모습으로 진행되나요?
3. 여성 헤어라인 탈모는 왜 생기나요?
4. 여성 헤어라인 탈모,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나요?
5. 여성 헤어라인 탈모, 언제 치료를 시작해야 할까요?
머리띠를 했는데 헤어라인이 허전해 보여서 신경 쓰여요.
헤어라인 볼륨이나 탈모 걱정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여성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헤어스타일에 제약이 생기면서,
심리적인 걱정과 함께 탈모가 계속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도 함께 생기게 되는데요.
발머스한의원에서는 여성 헤어라인
탈모를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출산, 다이어트,
스트레스 같은 환경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는 문제로 접근합니다.
원인이 남성 탈모와 다른 만큼
접근 방식도 달라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여성 탈모가 왜 늘고
있는지, 어떤 모습으로 진행되는지,
그리고 언제 치료를 시작하면
좋을지 차례로 살펴보겠습니다.
① 왜 여성들이 헤어라인 탈모로 병원을 많이 찾을까요?
헤어라인은 얼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위이자, 헤어스타일
연출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만큼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앞머리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인상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스스로 알아차리게
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헤어라인 탈모가 진행되면 원하는 스타일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이는 곧 심리적인 위축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이 쓰이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말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미용실에서 스타일을 상담받다가
숱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알게 됐다는 경우도 흔합니다.
게다가 탈모가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까지 겹치면서,
예전보다 빠르게 병원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막연히 걱정만하기 보다는
증상을 미리 확인해 둔다면
불안한 마음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② 여성 탈모는 어떤 모습으로 진행되나요?
여성 탈모는 대개 헤어라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두정부 쪽의 모낭 개수가 줄어드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남성형처럼 이마 라인이 뒤로 밀리는 것이 아니라,
정수리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머리카락
굵기가 점점 얇아지는 방식입니다.
숱이 줄어든다기보다,
한 올 한 올의 힘이 약해지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매일 조금씩 진행되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 비교해 보지 않으면
변화를 놓치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헤어라인 부위가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헤어라인 쪽 모발 볼륨이 함께
약해지며, 두피가 비쳐 보이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앞머리를 넘기거나 묶었을 때
이런 변화가 더 두드러지게 느껴지곤 합니다.
헤어라인은 눈에 쉽게 띄는 부위이고
스타일에도 큰 영향을 주다 보니,
미세한 변화도 크게 신경 쓰이게 됩니다.
정수리와 헤어라인 두 부위를 함께 살펴야
전체적인 진행 정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③ 여성 헤어라인 탈모는 왜 생기나요?
여성은 남성보다 탈모 유전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래서 남성 탈모와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여성 탈모를
유전 자체보다, 유전을 둘러싼
환경적인 부분이 더 크게
작용하는 문제로 봅니다.
출산, 급격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불면증 등이 대표적인 환경 요인으로 꼽힙니다.
실제로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늘어나면
모낭 줄기세포가 휴지기에 더
오래 머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만성 피로나 생리 불순, 갑상선 기능 이상 같은
호르몬 문제도 함께 살펴봐야 할 원인입니다.
국제 학술지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이 있는 여성에게서
두정부 위주의 탈모가 더 자주 관찰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급격한 다이어트가 더해지면 문제는 더 커집니다.
해외 학술지에 실린 사례 연구에서도,
단기간에 체중을 크게 줄인 사람들에게서
탈모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④ 여성 헤어라인 탈모,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나요?
여성 헤어라인 탈모는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스스로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매일 조금씩 변하는 모습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 스트레스를 받고
탈모량이 급격히 늘었는지,
급격한 다이어트나 폭식 같은
식습관 문제가 있었는지 먼저
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생리 불순이나 생리통, 심한 생리 전 증후군을 함께
겪고 있는지도 살펴볼 부분입니다.
불면증이 있는지,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져 있지는 않은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요인들을 하나씩 짚어보는
것만으로도 원인을 좁혀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메모를 남겨 두면 진료를 받을 때도
더 정밀하게 설명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언제부터 증상이 시작됐는지,
최근 몇 달 사이 생활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함께 떠올려 보는 것도
좋은 출발점이 됩니다.
가족 중에 비슷한 증상을 겪은
사람이 있는지도 참고할 만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머리띠를 했을 때 헤어라인 모발
볼륨이 전보다 약하고, 두피가
잘 드러난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잔머리가 전보다 많아졌는데 길이가
짧고, 점점 가늘어지며 힘이
없어지는 것도 신호가 됩니다.
- 부산연산점 정지윤 원장
⑤ 여성 헤어라인 탈모, 언제 치료를 시작해야 할까요?
탈모는 치료만큼이나 예방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이미 진행된 증상을 되돌리는 것보다
초기에 관리하는 편이 훨씬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머리 볼륨감이 이제 막 줄어들기 시작했을 때,
혹은 탈모가 나타나는 초기는
모낭이 아직 회복가능한 시기이므로
치료 결과가 좋습니다.
반대로 이 시기를 놓치면,
회복까지 걸리는 시간도
그만큼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방치하지 말고,
되도록 빨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 가능한
모낭의 수는 점점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가볍다고 느껴지더라도 변화를 느낀 시점에
두피와 전신 상태를 함께 점검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가벼운 변화일 때 확인하는 것이
가장 부담이 적은 선택입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결국 가장 효율적인 관리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변화라도 그냥 넘기지
않는 습관이 헤어라인을
지키는 첫걸음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여성 탈모는 유전 영향이 정말 적은가요?
남성 탈모는 유전적 영향이
크지만, 여성 탈모는 상대적으로
그 영향이 적은 편입니다.
대신 출산, 다이어트, 스트레스
같은 환경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2.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으면 탈모도 심해지나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호르몬
불균형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두정부 위주의 탈모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생리 불순 등 다른 증상이
함께 있다면 검사가 필요합니다.
Q3. 헤어라인 탈모, 병원에서 무엇을 물어보나요?
최근 스트레스나 체중 변화,
수면 상태, 생리 주기 같은
생활 전반을 먼저 확인합니다.
이런 문진을 바탕으로 두피
검사와 필요한 혈액 검사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4. 스트레스가 줄면 탈모도 저절로 나아지나요?
스트레스가 유일한 원인이었다면,
스트레스가 줄어든 뒤 서서히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다른 원인이 함께 있다면
회복까지 더 많은 시간과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성 헤어라인 탈모는 유전보다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만큼,
생활 전반을 함께 살펴야
회복 방향이 보입니다.
발머스한의원에서는 체질과
생활 습관을 함께 살펴 개인별
관리 방향을 상담하고 있습니다.
헤어라인 볼륨이 걱정된다면,
방치하지 말고 가볍게 상담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정지윤 한의사 | 현 발머스한의원 부산연산점 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대학원 석사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인턴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침구과 레지던트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침구과 전문의
대한침구학회 정회원
대한상한금궤의학회 정회원
한의안면성형학회 정회원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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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의료진이 검토한 콘텐츠이며,
특정 제품의 효능을 보장하거나 완치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치료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 문헌 및 출처
Choi S, Zhang B, Ma S, et al. Corticosterone inhibits GAS6 to govern hair
follicle stem-cell quiescence. Nature. 2021;592(7854):428-432. PMID: 33790465
Carmina E, Azziz R, Bergfeld W, et al. Female Pattern Hair Loss and Androgen
Excess: A Report From the Multidisciplinary Androgen Excess and PCOS Committee.
J Clin Endocrinol Metab. 2019;104(7):2875-2891. PMID: 30785992
Goette DK, Odom RB. Alopecia in crash dieters. JAMA. 1976;235(24):2622-2623.
PMID: 946869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탈모증(Alopecia)
세브란스병원 건강정보 - 휴지기 탈모(Telogen alope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