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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길면 탈모량이 많아진다?

발*언 2017-07-07 2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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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후부터 주말 내내는 비가 내릴 전망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두피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합니다.

오늘처럼 습한 날씨에
두피에 세균 번식이 잘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평소보다 통풍이 잘될 수 있도록
머리를 감고 잘 말려 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긴 머리는 짧은 머리에 비해
머리를 감고 나서 말리는 것이 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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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제들을 바탕으로 
최근 여성 환자분들이 발머스에 내원하셔서
공통적으로 하시는 질문이 있습니다.

"긴 머리 때문에 탈모관리가 힘들어요"

"탈모치료에는 머리를 짧게 하는 게 좋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히려 짧은 머리가 탈모치료 시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럼 왜 머리를 짧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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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설에는 긴 모발의 무게 때문에
많이 빠진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발머스에서도 환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렇게 말씀드리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건강한 모발이 빠지려면
76g 정도의 무게가 필요하며,

휴지기 모발인 경우에는
20g 정도의 힘으로 당겼을 때
머리가 빠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샴푸를 하거나
머리를 말릴 때 머리가
많이 빠져 보이게 됩니다.

보통 긴 모발의 무게는 1g 정도가 되기 때문에
무게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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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발머스에서는 왜 긴 머리보다
짧은 머리가 치료가 더 잘 된다고 말씀드릴까요?

그것은 긴 모발이 관리를 할 때
손이나 빗질에 의해 빠질 확률이
짧은 머리보다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샴푸와 드라이를 할 때
모발이 엉키거나
끊어지는 일도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빠지는 모발 개수는 동일하지만
긴 머리는 왠지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짧은 머리가
치료가 더 유리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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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을 잘만 관리한다면
긴 생머리도 치료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때문에
스스로 잘 알고 그것에 맞춰
올바른 생활을 한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관리가 어렵다면?
발머스한의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