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남성탈모가 온 것 같아요..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베게를 보면
너무 많이 빠져서요 무섭네요
솔직히 남자가 탈모면 안되잖아요
저희 아빠가 탈모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세대 더 거쳐서 온다고 하던데요?
저희 아빠가 탈모라서 저도 탈모인가요?
저는 참고로 24살입니다.
지금 현재 축구선수코치로 일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탈모치료개선에 노력하는 발머스한의원 울산점입니다^^
남성탈모로 고민하시는군요..탈모의 원인은 두가지가있습니다.
하나는 유전적인 요인이 있긴하고, 또 한가지는 외부에서오는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물론 유전적인 요인이 더 강하신것같네요.. 뭐 몇차례 걸쳐서 온다 이런거는 특별히 없습니다만
경우에따라 다를수가있겠습니다.
발머스 탈모의 치료에 대해 간략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단계 치료> 몸이 건강해지는 단계
이 기간에는 머리로 오르는 열이 줄어들고, 피지와 염증이 개선되고
신장기능이 좋아지면서 피로감이나 두피의 열감, 염증이 좋아집니다.
2단계 치료> 발모단계
쉬고 있는 모공에서 새로운 모발(가는 솜털)이 올라오는 단계입니다.
치료를 시작하고 발모까지 평균 6개월의 기간이 걸립니다.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탈모의 진행이 초기인 경우는 발모의 기간은 더 짧아집니다.
이 시기에는 기존의 모발이 힘이 생기고 가는 솜털들이 채우기 시작하며,
외모에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3단계 치료> 육모단계
처음에 올라온 가는 솜털을 길게 키워가는 단계입니다. 처음 올라온
모발은 수명이 짧기 때문에 금방 빠지게 되고, 빠진 모공에서는 다시
좀 더 수명이 길고 길어지는 모발이 올라오게 됩니다. 이렇게 모발이
나고 빠지고 하는 주기를 반복해서 길어지는 모발이 되는 단계가
육모단계입니다. 발모단계 이후에 육모단계까지 평균적으로 6개월이
걸리며, 가발을 착용하거나 탈모의 상태가 심각한 경우는 1년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4단계 관리> 양모단계
육모단계의 길고 가는 모발이 점점 굵어지고 풍성해지는 단계입니다.
한의원 치료는 3단계까지 이루어지고 이후에 외치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자가관리를 하는 단계입니다. 치료종료 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점점
풍성해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발머스 한의원은 석문의학회에서 탈모연구를 진행 했던 한의사들이
만든 탈모치료전문 한의원입니다.
다양한 치료경험을 기초로 하여 각자의 몸상태와 탈모유형에 맞는
치료법을 제시하고자 하며 초진진료에서 가능하면 탈모치료가 가능한
정도와 치료기간을 설명 드리고자하며 치료기간 중에 항상 치료가 잘
되는지 사진상으로 확인하면서 치료하고자 합니다.
또한 한의학적인 치료가 끝나더라도 3개월이나 6개월마다 정기적인
만남을 통하여서 생활관리을 도와드림으로서 지속적으로 발모가 되게끔
해드리고 있습니다.
체온의 하락
중심체온이 낮아지면 저체온이 되어 몸의 기능이 떨어지는데 자율신경, 호르몬계,
면역계의 안정에 직간접적인 영향이 있다. 체온 1℃가 낮아지면 면역력이 30%나 감소한다고 한다.
"스트레스에 의한 중심체온 저하는 탈모를 일으킨다."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향진되고 혈관이 위축되어
혈액순환에 장애가 일어나 체온이 저하된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중심체온이
낮아지고 장부의 기능과 활동성이 떨어지게 되어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주는데,
곧 탈모의 원인인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 혈액순환 장애와 호르몬 불균형은 모두 탈모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 교감신경 향진> 혈관위축 > 혈액순환 저해 > 심부온도 저하 > 장기기능 저하 >호르몬 분비 불균형 > 탈모
"저체온은 면역계에 이상을 불러와 원형탈모를 일으킨다."
스트레스에 의해 교감신경이 향진되면 면역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과립구와 림프구로 크게 구분되는 백혈구의 비율이 깨지면서 과잉 생성된
과립구가 조직(모근)을 공격하여 괴사시키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이 원형탈모의 원인이다.
스트레스+심부온도 저하 > 면역이상 > 백혈구의 비율이 깨짐 > 과립구의 과잉생성 >모근공격 >원형탈모
2.한열분리현상
체온의 상하분리
열은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어 머리에 많이 모이려고 한다.
몸은 수승화강 이라는 열조절 작용을 통하여 위(머리)에 있는 열을 내려 아래
(손발) 까지 순환시켜 체온의 조화를 이루게 한다.
이러한 수승화강 작용을 담당하는 장부가 신장이다.
"열의 상화조화는 신장의 수승화강 작용으로 이루어진다."
신장에 문제가 생겨 수승화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열조절이 안되어 열은 그
성질에 따라 머리에 몰리게 되고, 손과 발은 대체로 열이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열이
머리 특히 두피에 집중되면 5알파리덕타아제 효소의 활성화로 인하여 DHT가 과잉 생성되게 된다.
DHT는 모발생장을 가속화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지나친 가속화는 모모세포를 퇴화시키고
모발은 미쳐 다 자라기 전에 늙어 탈모가 된다.
신장기능 약화> 수승화강기능 약화> 두피열
"대부분의 현대인은 한열분리증을 겪고 있다."
한열분리증은 몸에 나타나는 하나의 현상이지만 많은 병증들과 연관성을 갖고 있다.
탈모 이외에 머리에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안면홍조, 안구건조,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
지루성피부염, 두통, 편두통, 고혈압, 집중력저하, 이명 등이 있다.
그 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만성피로, 수족냉증, 하복부냉증, 소화불량, 기력저하,
생리불순, 생리톤, 관절염, 정력감퇴, 발기부전, 대소변의 불편 등이 있다.
"세포도 열을 발생 시킨다."
현대인의 생활과 먹거리는 세포의 건강과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포의 열발생은
세포내 핵의 미토콘드리아가 관여된다.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합성 기능이 저하되면
에너지원인 ATP합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이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다.
세포의 열발생은 곧 체온상승으로 이어져 열에 의한 탈모가 발생하게 된다.
"두피의 열은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
두피에 열이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먼저 DHT 과잉 생성에 의한 모모세포의 퇴화가 탈모를 일으킨다.
두피의 열은 곧 열을 배출하는 모공을 넓혀 모근을 붙잡는 힘을 약화시킨다.
넓어진 모공으로는 피지, 세균 등이 침입하여 지루성 피부염 또는 지루성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신체의 열조절 실패는 탈모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갈수록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사회 환경은 체열조절 이상에 의한 탈모인구를 빠르게 증가시키고 있다.
발머스의 치료법은 체열조절이상을 바로 잡고 특히 모발의 생장을 도와 탈모를 치료할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건강도 지켜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