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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탈모/탈모클리닉]머리가자꾸빠져서 속상해요

우* 2011-04-14 6701

 

머리가 너무 자꾸 빠져서 너무우울해요...

무리숱이 없긴 없었습니다. 그런데 머리를 깜고나면 머리가 많이 빠지더라구요

 머리깜으면서 빗어내리면 손에 머리카락이 수북히 빠져요..

그리고 딱지도 많이 잡히는것 같고..

중요한건 수건으로 머리를 말렸을 때 머리가너무많이 빠지구요

무서워요 그리고 약간 따끔따끔 아픈 부분도있어요

저희 아빠가 탈모가있는데 여자에게는 그런거 유전아니라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어느병원이든 탈모라고 하면 당장 치료받으라고 하기때문에

일단 공개게시판으로 올렸어요..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발머스

안녕하세요 탈모치료개선을 위한 발머스한의원 울산점입니다 ^^

머리가 너무많이 빠져서 우울하다고 글 남겨주셨군요.. 여성인걸로 보아 여성탈모가

맞는 걸로 보입니다. 거의 여성에게는 유전이 나타나지 않다라는 결과가 많습니다.

물론 탈모가 진행되면 자연히 치유되는 경우도있지만,  다발성 탈모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급선무로 치료가 우선시되는건 당연하구요,  직접적인 치료는 직접 내원해주셔야

정확한 검진이 되니, 신속히 내원하셔서 상태를 같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시는길 따뜻하게 오세요^^ 그럼 조만간 뵙겠습니다.

 

1.중심체온의 중요성
체온의 하락
중심체온이 낮아지면 저체온이 되어 몸의 기능이 떨어지는데 자율신경, 호르몬계, 면역계의

안정에 직간접적인 영향이 있다. 체온 1℃가 낮아지면 면역력이 30%나 감소한다고 한다.

"스트레스에 의한 중심체온 저하는 탈모를 일으킨다."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향진되고 혈관이 위축되어 혈액순환에 장애가

일어나 체온이 저하된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중심체온이 낮아지고 장부의 기능과 활동성이

떨어지게 되어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주는데, 곧 탈모의 원인인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

혈액순환 장애와 호르몬 불균형은 모두 탈모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 교감신경 향진> 혈관위축 > 혈액순환 저해 > 심부온도 저하 > 장기기능 저하 >호르몬 분비 불균형 > 탈모


"저체온은 면역계에 이상을 불러와 원형탈모를 일으킨다."
스트레스에 의해 교감신경이 향진되면 면역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과립구와 림프구로

크게 구분되는 백혈구의 비율이 깨지면서 과잉 생성된 과립구가 조직(모근)을 공격하여 괴사시키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이 원형탈모의 원인이다.

스트레스+심부온도 저하 > 면역이상  > 백혈구의 비율이 깨짐 > 과립구의 과잉생성 >모근공격 >원형탈모


2.한열분리현상
체온의 상하분리
열은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어 머리에 많이 모이려고 한다.
몸은 수승화강 이라는 열조절 작용을 통하여 위(머리)에 있는 열을 내려 아래 (손발) 까지

순환시켜 체온의 조화를 이루게 한다.
이러한 수승화강 작용을 담당하는 장부가 신장이다.

"열의 상화조화는 신장의 수승화강 작용으로 이루어진다."

신장에 문제가 생겨 수승화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열조절이 안되어 열은 그 성질에

따라 머리에 몰리게 되고, 손과 발은 대체로 열이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열이 머리 특히 두피에

집중되면 5알파리덕타아제 효소의 활성화로 인하여 DHT가 과잉 생성되게 된다.
DHT는 모발생장을 가속화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지나친 가속화는 모모세포를 퇴화시키고 모발은

미쳐 다 자라기 전에 늙어 탈모가 된다.

신장기능 약화> 수승화강기능 약화> 두피열

"대부분의 현대인은 한열분리증을 겪고 있다."
한열분리증은 몸에 나타나는 하나의 현상이지만 많은 병증들과 연관성을 갖고 있다.
탈모 이외에 머리에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안면홍조, 안구건조,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 지루성피부염,

두통, 편두통, 고혈압, 집중력저하, 이명 등이 있다.
그 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만성피로, 수족냉증, 하복부냉증, 소화불량, 기력저하, 생리불순, 생리톤,

관절염, 정력감퇴, 발기부전, 대소변의 불편 등이 있다.


"세포도 열을 발생 시킨다."
현대인의 생활과 먹거리는 세포의 건강과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포의 열발생은

세포내 핵의 미토콘드리아가 관여된다.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합성 기능이 저하되면

에너지원인 ATP합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이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다. 세포의 열발생은

곧 체온상승으로 이어져 열에 의한 탈모가 발생하게 된다.


"두피의 열은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
두피에 열이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먼저 DHT 과잉 생성에 의한 모모세포의 퇴화가 탈모를 일으킨다. 두피의 열은 곧 열을 배출하는

모공을 넓혀 모근을 붙잡는 힘을 약화시킨다. 넓어진 모공으로는 피지, 세균 등이 침입하여 지루성 피부염

또는 지루성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신체의 열조절 실패는 탈모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갈수록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사회 환경은 체열조절 이상에 의한 탈모인구를 빠르게 증가시키고 있다. 발머스의 치료법은

체열조절이상을 바로 잡고 특히 모발의 생장을 도와 탈모를 치료할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건강도 지켜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